반응형

오늘 택배로 도착한 포맥스.


스피커를 고정할 7.9센치 직경의 구멍을 2개 뚫고 순간 접착제로 포맥스를 붙이면서 스피커의 외형을 만듭니다.
내부에 블루투스 앰프 모둘을 중앙에 위치시키고 전원 연결을 위한 구멍을 뒷부분에 만듭니다.
스피커의 빈 공간에 울림이 생기면 소리가 울리는 현상이 생기기에 솜으로 소리를 흡수하기 위해 솜으로 양옆, 하단, 상단을 덮어 줍니다.
스피커 유닛 뒤에서 발생하는 잡소리가 내부에서 울리지 않고 흡수되어 전면의 스피커 소리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완성된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소리도 나쁘지 않고, 소리를 가장 작게 했는데도 소리가 생각보다 크네요.
소리도 시원하게 나오고, 첫 시도지만 그럭저럭 맘에 드네요.


반응형

'IT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1/2)  (0) 2022.04.30
굿노트용 2022년 Calendar 일정관리  (0) 2021.11.27
애플워치 SE 개봉기  (0) 2020.11.30
아이폰12 프로 개봉기  (0) 2020.11.12
반응형

당근에서 스피커유닛과 함께 구매한 tda7492p 블루투스 앰프를 12V 5A 어댑터로 연결해서 만들었습니다.
스피커 유닛은 중국산 완음 4인치 풀레인지 입니다.
선을 스피커의 +/- 맞게 연결하고, tda7492p 앰프 모듈의 +/- 에 맞게 잘 연결하고 어답터를 연결 하면 끝입니다.
앰프 전원 연결 후 켜고 폰의 블루투스 설정화면으로 가서 SANWU Audio가 보이며, 이 녀석을 선택하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케이스를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도 내 귀에는 꽤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네요.
케이스를 씌우고 튜닝한 후의 소리가 긍금해지네요.
다음엔 케이스까지 씌워서 완성된 모습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IT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2/2)  (0) 2022.04.30
굿노트용 2022년 Calendar 일정관리  (0) 2021.11.27
애플워치 SE 개봉기  (0) 2020.11.30
아이폰12 프로 개봉기  (0) 2020.11.12
반응형

아이패드에서 굿노트를 사용하다 2022년 일정관리 Calendar를 만들어 보았다.

나만 사용하기 위해 만든 일정계획이다 보니 약간은 허접하기도 한데..

나에 꼭 필요한 기능 중심으로 만들어 본 것이다.

 

월간 달력 화면 - 월간 계획을 작성하고 표현하는 영역입니다.

아래의 주차 표시 부분을 클릭하면 주간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주간 일정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화면입니다.

 

별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이동하게 되는 2022년 전체 달력 입니다.

다이야몬드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동하게 되는 2022년 연간 계획 화면입니다.

맨 마지막 장에 있는 노트양식 입니다.

계속해서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는 노트입니다.

2022_Diary.pdf
0.67MB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가져가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하시면서 제안 또는 오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IT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2/2)  (0) 2022.04.30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1/2)  (0) 2022.04.30
애플워치 SE 개봉기  (0) 2020.11.30
아이폰12 프로 개봉기  (0) 2020.11.12
반응형

기다리던 애플 워치 SE 개봉기.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부부가 함께 건강을 위해 구입한 애플 워치 SE.
같은 날 애플스토어에서 주문을 했지만 각각 시간이 달라서 인지 와이프는 지난 주에 도착했지만, 난 오늘(11/30)에야 도착했다.
오래 기다린 만큼 반가웠고, 언박싱하는 기분을 느껴보며 찍은 사진이다.

겉 포장지 뚜껑을 개봉한 모습이다. 환경을 생각해서인지 종이 박스 내부의 충격 방지용으로도 같은 종이 박스의 재질로 구성되어져 있다.
부피만 큰 뾱뾱이 보다는 이게 훨씬 나아 보인다.


내부의 검은색 포장지를 벗긴 모습이다. 테이프나 풀로 마감처리가 된 것이 아니라 종이 박스의 동그란 부위를 접어서 자연스럽게 열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져 있다.
포장에도 상당한 공을 들인 느낌이 든다.
포장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굉장히 실용적으로 만들어 진 것 같다. 내용물을 빼고 상자를 원형과 큰 차이가 없도록 다시 포장해서 보관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배려를 한 듯 싶다.
내부에는 회색의 2개 상자가 있으며, 애플 워치 SE 본체/충전기 박스와 시계 줄 박스로 구성되어져 있다.


상자의 겉 포장지와 시계 줄 박스, 애플 워치 SE 본체 박스로 아주 단촐하게 구성되어져 있다.


시계 줄은 긴줄/짧은 줄 2개가 제공되고 있으며 자신의 손목에 맞는 줄을 하나를 선택해서 시계에 장착하면 된다.
난 긴줄을 선택해서 시계 본체에 장착했다.


시계 줄을 장착하고 시계 전원을 넣어서 찍어 본 사진이다.
애플 워치 SE 언박싱은 아주 재미있었고, 포장 하나 하나를 벗기면서 역시 애플이다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애플 워치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소소한 부분들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반응형

'IT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2/2)  (0) 2022.04.30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1/2)  (0) 2022.04.30
굿노트용 2022년 Calendar 일정관리  (0) 2021.11.27
아이폰12 프로 개봉기  (0) 2020.11.12
반응형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12 프로를 주문하고 1주일을 기다린 끝에 폰을 받았다.
기존의 아이폰7 32GB를 4년간 잘 이용해 왔었고, 12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10월 31일에 바로 주문을 했었다.
내 손에 쥐어지기 까지 2주 정도를 예상했는데 10일 만에 내품으로 왔다.
iPhone 12 Pro 128GB 퍼시픽 블루를 선택했고, 첫 박스의 모습은 단촐했다는 느낌이었다.
충전기와 이어폰이 없는 상태라고는 하지만 기존의 박스 모습과는 사뭇 많이 다른 느낌이었다.


뚜껑을 열어서 보자 내부는 더 단촐(?) 했다고나 할까?
설명서와 충전선, iPhone 12 Pro 본체로 구성된 미니멀리즘이 뭔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듯 하다.
처음에는 이게 135만원 맞아? 너무 단촐한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웬지 사기당한(?) 느낌 내지 이건 뭐지 하는 생각으로 내부 구성품과 폰을 몇 번이고 확인했다.
애플의 주장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지만, 일단 폰을 들어 자세히 살피며 손으로 쥐어봤을 때 느낌이 너무 좋았다.
iPhone 5때와 동일한 디자인의 각진 모습과 곡선을 보면서 역시 iPhone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개인적으로도 iPhone 5때의 디자인을 좋았했던터라 이번 iPhone 12 디자인 또한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전원을 켜고 기존의 iPhone 7 데이터를 iPhone 12 Pro로 전송하고 가동을 시작한 모습이다.
생각보다 폰의 무게감은 꽤 있었고, 마감이나 전체적인 모습들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iPhone 12 Pro 개봉기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한다.
당장 사용하고픈 마음에 사진도 기록도 생각만큼 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이 녀석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고자 한다.
4년 이나 함께한 iPhone 7은 막내 녀석의 세컨드 폰으로 사용되고 있다.















반응형

'IT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2/2)  (0) 2022.04.30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1/2)  (0) 2022.04.30
굿노트용 2022년 Calendar 일정관리  (0) 2021.11.27
애플워치 SE 개봉기  (0) 2020.11.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