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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애플 워치 SE 개봉기.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부부가 함께 건강을 위해 구입한 애플 워치 SE.
같은 날 애플스토어에서 주문을 했지만 각각 시간이 달라서 인지 와이프는 지난 주에 도착했지만, 난 오늘(11/30)에야 도착했다.
오래 기다린 만큼 반가웠고, 언박싱하는 기분을 느껴보며 찍은 사진이다.

겉 포장지 뚜껑을 개봉한 모습이다. 환경을 생각해서인지 종이 박스 내부의 충격 방지용으로도 같은 종이 박스의 재질로 구성되어져 있다.
부피만 큰 뾱뾱이 보다는 이게 훨씬 나아 보인다.


내부의 검은색 포장지를 벗긴 모습이다. 테이프나 풀로 마감처리가 된 것이 아니라 종이 박스의 동그란 부위를 접어서 자연스럽게 열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져 있다.
포장에도 상당한 공을 들인 느낌이 든다.
포장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굉장히 실용적으로 만들어 진 것 같다. 내용물을 빼고 상자를 원형과 큰 차이가 없도록 다시 포장해서 보관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배려를 한 듯 싶다.
내부에는 회색의 2개 상자가 있으며, 애플 워치 SE 본체/충전기 박스와 시계 줄 박스로 구성되어져 있다.


상자의 겉 포장지와 시계 줄 박스, 애플 워치 SE 본체 박스로 아주 단촐하게 구성되어져 있다.


시계 줄은 긴줄/짧은 줄 2개가 제공되고 있으며 자신의 손목에 맞는 줄을 하나를 선택해서 시계에 장착하면 된다.
난 긴줄을 선택해서 시계 본체에 장착했다.


시계 줄을 장착하고 시계 전원을 넣어서 찍어 본 사진이다.
애플 워치 SE 언박싱은 아주 재미있었고, 포장 하나 하나를 벗기면서 역시 애플이다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애플 워치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소소한 부분들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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